올레뮤직 vs 네이버뮤직 비교

지금까지 써봤던 음악 어플 중에 두가지를 비교해볼라고 합니다.

아이폰 기준으로 작성하였고 제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.

모두 노래만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3000원짜리 자동결제 기준으로 하였습니다.

 

<가격적 측면>

 

먼저 처음으로 사용했던 올레뮤직

kt 고객이면 3000원에서 별포인트 1500포인트씩 차감사용해서

 실질적으로 매달 1500원 결제이며 첫 가입을 하면 가입 후

다음달은 무료이벤트를 합니다.

 

네이버 뮤직도 스트리밍 서비스는 3000원에

매달 900원씩 네이버마일리지가 자동적립되고

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어서 매달 2100원씩 내는 꼴이 됩니다.

또, 네이버 마일리지로 결제가능하기 때문에

저 같은경우는 첫달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장기적으로 볼 때 네이버 체크아웃에서 이벤트를 통해서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다면

2100원보다 싼가격에 이용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.

하지만 네이버뮤직은 10% 부가세가 붙고 올레뮤직은 부가세미포함.

(올레뮤직도 부가세 붙습니다. 10% 별포인트로 부가세 차감가능)

네이버 뮤직은 3300원이라는사실 가격적으로 올레뮤직보다 매달 900원정도가 차이나네요.

 

기능상 차이를 비교해보자면  

 

<어플 모양>

 

 

<올레뮤직의 메인화면>

 

 

<네이버뮤직 메인화면>

 

 

먼가 비슷해 보이지만 네이버를 자주사용해서 그런지 네이버 뮤직이 메인화면은 더끌리는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<올레뮤직 재생목록>

 

 

<네이버뮤직 재생목록>

 

 

재생목록도 조금 비슷하지만 네이버 뮤직은 앞에 앨범커버 이미지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.

 

 

 

<올레뮤직 음악검색>

 

 

<네이버뮤직 음악검색>

 

 

둘다 비슷하지만 네이버뮤직은 주변음악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

 

 

 

<올레뮤직 뮤직차트>

 

 

<네이버뮤직 TOP100>

 

 

차트를 뽑는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서로 비슷하긴한데

올레뮤직은 추천음악이있는데 저기 차트순위 안에 그노래가 또 있다는거...

그래서 저 차트대로 음악을 듣는 저라면 똑같은 노래를 2번이나 들어야되는 짜증나는경우가 많았습니다.

 

 

 

<올레뮤직 가사>

 

 

<네이버뮤직 가사>

 

 

올레뮤직은 가사만 덩그러니 놓아진 것과는 반대로  네이버뮤직은 현재 듣고있는 음악의 가사를 표시해주어서 좋았습니다.

 

 

 

 

올레뮤직을 5개월정도 쓰다가 네이버뮤직으로 현재 갈아탔는데

그 결정적이유가 ios6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올레뮤직이 노래하나를 들으면 다음곡 재생을 못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여서 바꿨는데

네이버뮤직은 그런게 지금까진 전혀 없네요

 

업데이트하기전에는 노래듣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는데 스트리밍에선 별로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.

크게 기능상 차이는 없지만 네이버뮤직이 뭔가 올레뮤직보단 인터페이스가 조금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.

개인적으로는 가격적으로 월 900원정도로 올레뮤직이 싸기때문에

kt를 쓰시면서 가격을 중요시하시면 올레뮤직, 네이버 마일리지를 잘 사용하시는분이라면 네이버뮤직 들으시면 좋을 것 같네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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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네이버뮤직이 끌림